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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00번째 글입니다.
어느새 100번째 글을 쓰다니 저로서는 괜히 뿌듯함을 느껴요. 글이 몇백개씩 되는 블로그를 가보고
난 언제 이렇게 글이 쌓이나 생각하며 부럽기도 하고, 언제 볼만한 글들이 보이게 될까..했어요.
이제야 저도 100번때에 들어서게 됐지만, 그렇다고 읽을거리가 풍성하다는 말은 정말 못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iPod Art의 블로그 첫 글은 2009년 1월 11일이 시작입니다.
베스트 글은 한개 :)  ㅋㅋㅋ 내가 벤자민 버튼으로 태어 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100번째 글은 멋진 포스팅를 해보려고 고민 좀 했지만 결국 뭔가 기억이 될만한  블로그의
기억을 만드는 것은 이웃 블로거와 함께 나누는거란 생각에 이르렀어요.
글을 잘쓰면 얼마나 잘 쓰겠어요.. 블로그는 혼자 할수 없는 것이고, 여러 사람과 짧은 댓글이지만
그것을 통해 대화를 하고, 의견을 나누고, 글로나마 블로거를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게 블로깅의
기쁨이잖아요. 역시 전 글은 잘 못써요. 단순하게 이건 이것 저건 저것~이렇게 명쾌한게 제 스타일
인데, 조심스럽게 쓰다보면 글의 방향이 막 산으로 가요. 삼천포를 끼고 말이에요..지금 가고 있는것 같네요.

제자리로 돌아와서 100번째 포스트 기념 이벤트는 3권(1,2부 포함 총5권)이에요. 딴 책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종종 할거라 아낄려고....ㅎㅎㅎㅎ
이벤트 책은 추리 소설입니다. 향수는 딱히 추리소설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보다 책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바람의 그림자는 스페인 작가의 추리물인데 구성이 탄탄하다고 느꼈어요.
이렇게 저렇게 사건이 나서 그렇게 해결됐다는 식의 추리물들은 아닙니다.

바람의 그림자 1.2권 -원제 La Sombra Del Viento 200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원제 Das Parfum - Die Geschichte eines Moerders, 패트릭 쥐스킨트
또 한가지 책은 너무 유명해서 누구나 읽었을거라 짐작되는 다빈치 코드 (1,2권)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가 그렇게
좋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 책은 영화보다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영화때문에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이 더 유명해지고, Saint Sulpice 성당, 빌레트 성 (프랑스 베르사이유)도 관광객을 많이 유치했다죠?
최후의 만찬이 그려진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 교회도 사람이 많이 몰려 들었다고 하구요.
그림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낸다는건 언제나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다빈치 코드는 그래서 재밌었구요.

이벤트는 향수, 바람의 그림자 그리고 덤으로 (^^) 다빈치 코드 세가지 입니다.
댓글을 주시면, 댓글 순서대로 번호를 정해서 추첨하려고 하는데, 만약 이벤트 종료까지 원하는 분이
각 책마다 1분씩 3분이면 추첨은 없을 예정이죠~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 이책들을 받아서 보시고 읽으려고 하셨던 분들하고 돌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100회 포스팅 기념이라 택배비는 당연히 제가 부담하려구요. 그리고 세종류를 묶어서 하면 읽으신 책이
있을것 같아 그냥 따로 따로 할께요. 의견주세요~!!
참여하실 분은 댓글에 원하시는 책제목과 참여한다고 써주세요~


책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또 한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책은 추천하는 책입니다.(이벤트 책 아니에요)
무서운 그림- 아름다운 명화의 섬뜩한 뒷이야기, 나카노 교코 지음 책보기
무서운 그림

무서운 이야기는 없는 책입니다. 그림의 시대적 환경과 연관된 배경을 설명해주고, 작가의 관점에서 그림을
해석하고 있어요. 흥미 있는 내용들이 읽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제목은 잘못 지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림 좋아 하시는 분들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책 이벤트는 오늘 밤(4월1일)까지 종료 할께요.
오늘 밤 12시 땡~하면 추첨해서, 책 받게 되신분은 댓글로 알려드리고 글도 수정해서 올릴께요.
그러면 댓글에 비밀글로 주소를 알려주세요.

지금 메모지에 참여자 번호와 원하시는 책을 적어, 던진 다음 뽑아서 추첨을 마쳤습니다.ㅎ
<바람의 그림자 이벤트> 참여 하신 블로거
1번 블로그 닝기미 프로젝트의 닝기미님,
2번 블로그 책과 함께 하는 여행의 Adios님
3번 블로그 Minsio & It's의 발상전환! 플레이의 민시오님
4번 블로그 김군의 생각하는 놀이터의 드자이너 김군님

<향수>에 참여하신 블로거
1번 블로그  윤자네-Yunja.net의 윤제네님
2번 블로그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의 날아라뽀님

솔이네 블로그의 솔이아빠님과 with okgosu (-..-)a okgosu님 께서는 저의 추천도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셨기
때문에 입니다. 애석합니다..제가 글을 추천책이라고 다른 색으로 써 놓았어야 하는데..
선정 안되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쩔수 없어요. 돌려 보세요^^

바람의 그림자는  민시오님
향수는  날아라뽀님 으로 나왔어요. 축하 드립니다~두분 비밀글로 다시 한번 주소 꼭 적어 주세요~
제가 바라는건, 꼭 하시라고 말씀 드리는건 아니지만, 각각 원하는 책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다시 돌려보기를
하시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재밌게 읽으세요.!

* 다음번 이벤트 책은
볼프람 플라이쉬하우어(Wolfram Fleischhauer)의 퍼플라인 원제 (Die Purpurlinie) 입니다.^^
줄거리 짧게.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있는 명화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 자매'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역사추리소설이다.
16세기 말 앙리 4세 치하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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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Phone Art